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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꿈에서 조차 태백산맥이….

지난 주말에 봉사 활동을 다녀오고 그 휴유증(삽질을 진짜 수천번은 한듯..)으로 아무런 활동도 할 수가 없어서 주구장창 태백산맥만 읽었네요...

읽다보니 오늘 7권까지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총 4부작으로 구성 된 이 소설의 마지막 4부만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1부 한의 모닥불(1~3권), 2부 민중의 불꽃(4~5권), 3부 분단과 전쟁(6~7권) 그리고 마지막 4부는 전쟁과 분단(8권~10권)... 3부와 4부는 책의 시작 페이지에 '작가의 말'에서 언급 된 것처럼 제목이 각각 '분단과 전쟁' '전쟁과 분단'으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그것은 '분단으로 비롯된 전쟁이며, 전쟁으로 보다 굳어진 분단'이란 의미이고 거기에 육이오 라는 전쟁의 전체상을 함축 시키고자 한 것이라고 합니다.

민족사의 매몰시대, 현대사의 실종시대의 모습을 진실과 참 모습으로 복원하기 위해 일생을 바친 조정래 작가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작가님의 말씀 처럼 이 책이 민족 분단의 허리잇기가 되어 우리 민족이 다시 꼭 하나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아.... 3권 밖에 남지 않았다. 흑흑....전체적인 독서 후 소감은 10권을 다 읽고 정리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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