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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2011

도가니

リュちゃん 2011.12.25 01:04

2011년 독서 - 서른 세 번째

□ 제목
: 도가니
□ 지은이
: 공지영
□ 독서기간: 2011 12월 17일

공지영 작가가 이 소설을 구상 하게 된 것은 어떤 신문 기사 한 줄 때문이라고 한다. 그 것은 마지막 선거공판이 있던 날의 법정 풍경을 그린 젊은 인턴 기자의 스캐치 기사인 "집행유예로 석방되는 그들의 가벼운 형량이 수화로 통역되는 순간 법정은 청각 장애인들이 내는 알 수 없는 울부짖음으로 가득 찾다."

소설 도가니는 현재 우리 사회의 축소 판이 아닌가 싶다. 
자애학원(실제 인화학교)에서의 소년과 소녀에 대한 성폭행, 그리고 이를 무마하려는 폭력과 협박....학연, 지연 등으로 자애학원과 커넥션을 이룬 경찰, 법원, 언론 등...과연 정의가 살아 있었던가?

영화로 제작 되어 사람들에게 다시 알려져 정말 전 국민을 분노의 도가니로 만든... 소설 도가니....책을 읽으면서 수 없이 분노하고 광분하였지만 지금은 내 모습은 어떠한지 내가 무엇을 해야하느지 다시 한번 진지하게 고민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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