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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소설을 읽었다. 올해의 독서 컨셉은 여러 분야의 책을 많이 읽는 것이기 때문에 소설이든 자기 계발이든 업무와 관련 된 것들이든...
우선 집에 있는 읽지 않았던 책들을 먼저 읽어 나가고 있다..

기욤뮈소의 소설은 이 책이 처음이 아니다. 약 2년 전 '구해줘'라는 소설을 읽었는데 정말 흔히들 말하는 소설에서나 가능 한 스토리이기 하지만 그 구성과 스토리가 너무 잼나고 그땐 내게도 그런 운명 같은 만남이 절실히 필요 할 때라... 이 작가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러브 스토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읽어 보길 바란다.




캄보디아에 의료 봉사 활동을 갔던 60세의 외과 의사 엘리엇은 한 소녀의 목숨을 구하고 그 소녀의 할아버지로부터 시간을 돌이키는 비약을 얻게 된다.
시간을 거슬러 갈수 있는 비약으로 30년 전 젊은 자신과의 만남을 통해 사랑하는(했던) 연인 엘리나의 운명을 바꾸지만 또 다른 예기치 않은 대 혼란의 소용돌이 속으로 휩 쓸리게 되는데....

일에 지치고.. 사랑에 메마른 남정네들... 읽어보세요^^


분명 이 소설은 러브스토리이긴 하지만 시간의 개념과 인생에서 선택에 대한 자기 성찰의 기회까지 제공한다. 문득
나에게도 만약 시간을 되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나는 어떻게 인생을 바꿀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냥 단순히 나의 운명을 바꾸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운명이 바뀌게 됨으로서 나로 인해 과거에는 존재 했던 일이 존재 하지 않을 수도 있고 여하튼 많은 운명의 실타래가 꼬일 것은 분명하다......

그냥. 시간을 되돌려 과거로 돌아가기 보다 현재 지금 내가 하는 일,사랑하는 사람에게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고 후회없는 날들을 보내도록 해야겄다.........

댓글
  • 프로필사진 Lai Go 1년에 100권이면 3.65일 마다 1권씩 읽어야 해요....
    3권이나 밀렸네~ 어서 어서 읽으세요 ^^;

    후기 잘 보고 있습니다. ^^; 저는 36권을 목표로... (10일에 한 권) ㅋㅋㅋ
    2010.02.08 12:36 신고
  • 프로필사진 リュちゃん ㅋㅋ 책 읽고 후기 올리는게 늦어지는 것입니다.
    계획대로 잘되고 있는듯 해요.. 이번 설 연휴때 베르나르베르베르 '신'시리즈 읽을라요 ~~~~
    2010.02.08 12: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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