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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의미를 되새기며......

リュちゃん 2009. 9. 1. 00:50

몇 일 전에 읽은 이시형 박사의 저서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라는 책에 보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다.


공부를 하기 전에 공부라는 단어의 의미를 살펴 보자면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고 익힘이라고 사전에 나와 있다. 어떤 지식에 대해 배우고 그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드는 일련의 과정, 이것을 공부라고 한다.

 

공부는 중국어에서는 한자는 같지만 그 의미가 우리와 조금 다르다. 중국어에서 공부(工夫)오랫동안 공들이다’ ‘수업’,’연구를 쌓다라는 의미다. 단순히 지식을 익히는 것, 입력 하는 것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입력된 지식을 정리하고 다져 차곡차곡 내 안에 쌓는 일을 공부라고 하는 것이다.

 

같은 문화권인 일본에서는 공부라는 단어의 한자가 위에서 봐서 알겠지만 우리의 한자와는 다르다.

일본어에도 공부(工夫)라는 한자 단어가 있지만 우리와는 다른 의미인 궁리함’, ‘생각을 짜냄이라는 의미이다.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밖으로 끄집어 내는 단계를 그들은 공부라고 하는 것이다.

 

우리의 공부가 어떤 지식을 머리에 입력하는 단계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면, 중국의 공부는 습득한 지식 중 버릴 것과 남길 것을 정리하고 고르게 다져서 높이 쌓는 다는 것이고, 일본의 공부는 그렇게 쌓아 놓은 지식을 실 생활에서 사용 하는 단계를 말하는 것이다.

 

배우고 지식을 쌓아 깊이를 이루고, 그 것을 쓰는 세 단계를 거쳐야만 진정한 공부라고 할 수 있다.



 

동감^^
열심히 공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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