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떡이는 물고기치럼

 

 2011년 독서 -  스물 네번째

□ 제목: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 지은이: 스티븐 C. 런딘 박사, 해리 폴, 존크리스텐슨
□ 독서기간: 2011년 8월 6일 

Fish! -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이 책은 첫 출간 된지도 10여년 넘었지만 여전히 많은 직장인들에게 사랑받는 정말 스테디 셀러 중의 한 권이다.
나 또한 이책을 처음 읽었던 것이 어언~ 8 ~ 9년전^^

저의 사회 생활 10년차를 기념하며 그리고 어떤 상황이든 간에 그냥  현재를 즐기자는 마음과 (Seize the day!) 첫 직장 생활을 시작할 때의 초심을 잊지 않기 위해서 조금은 낧고 오래 된 그러나 여전히 스테디 셀러이며 명불허전인...  『펄떡이는 물고기처럼』을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2001년 학교를 대학교 다니면서 창립한 인터넷 영화관에서 시스템 엔지니어로 첫 직장 생활을 시작하여 K 방송국에서 근무 그리고 그때 알게 된 코이카를 통한 피지에서의 해외 봉사 활동....그리고 다시 한국으로 들어와 선택한 나의 길........시스템 엔지니어..-_____-;

제가 선택한 길이고 제가 가야 할 길이고 제가 책임지고 해야 할 일이고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전 이 일을 즐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최고가 되기위해 몰래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하기로 마음먹었을 때 ,우리는 매일매일 행복한 감정과 의미, 그리고 성취감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를 체험 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얼마나 놀라운가? 믿을 수 없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인이 된 후 그들이 깨어 있는 시간의 75%를 일에 관련 된 활동들에 할애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라. 우리가 그토록 많은 시간을 우리 삶의 한 부분인 직장에서 보내고 있다면 일을 즐기고 또한 일로 인해 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야 한다.

중략...
만약 당신이 이책을 읽는 다면 당신과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들과 이것을 나누고 당신에게 제안하는 네 가지 비밀과 전략들을 실행해 보기 바란다.

 



나의 하루를 선택하기
비록 당신이 어떤 일을 하는가에 있어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하더라도, 당신이 어떤 방법으로 그 일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항상 선택의 여지가 있다.

직업을 대하는 태도 더 나아가 나의 삶을 대하는 태도는 내가 선택한다.

리더십과 조직 개발 컨설턴트의 권이자인 스티븐 코비가 저술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의 습관』, 『소중한 것을 먼저하라』 를 보면 저자가 어느 대학 도서관에서 이 책 저책을 뒤적이다가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간격 즉 공간이 있다는 것과 우리의 성장과 행복의 열쇠는 우리가 이 공간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 라고 얘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결국.... 어떤 상황에서건 어떤 외부의 자극이든 반응은 우리 스스로의 몫이고 선택 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