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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2010

2010 독서: 스물 두 번째 - 책 도둑 1,2

リュちゃん 2010. 6. 29. 22:29

제목 : 책 도둑
저자 : 마커스 주삭

교보 문고 스테디 셀러 코너에서 발견한 완전 소중한 책.... 사실 처음엔 제목이 마음에 들어 구매를 결심했는데 지난 6월 초 짧은 휴가 기간 동안 틈틈히 읽다보니.. 또 푹 빠져 들고 말았네요..가슴이 뭉클하고 따뜻해지는..... 결말이 조금 비극적이라 슬프기도 하지만 희망이 있는 소설.....


나오는 인물
리젤 메밍거 - 주인공 여자 꼬맹이^^
한스 후버만 - 리젤 메밍거의 양 아버지 (아코디언 연주를 잘 함. 직업은 칠 쟁이^^)
로자 후버만 - 한스 후버만의 아내(겉으로는 못되 보이지만 리젤과 남편을 무지 사랑하는 듬직한 아내)
막스 판덴부르크 - 유대인(한스 후버만의 군대 동기의 아들, 권투 선수)
루디 슈타이너 - 리젤의 남자 친구 (아주 멋진 꼬마녀석^^ 노홍철 같은 케릭터??)
홀트차펠 부인 - 리젤의 이웃집 아줌마
시장 부인 - 이름이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 -______-; , (리젤이 많은 책을 접할 기회를 제공한 착한 부인)

배경
세계 2차대전 때 독일의 한 소도시 몰힝 그리고 여기 저기 전쟁 터


이 소설은 독특하게도 죽음의 신이라는 '나'가 1인칭 시점에서 위 등장 인물들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 죽음의 신이 들려주는 냉소적이지만 마음 따뜻해지고 조금은 비극 적이지만 희망이 있는  정말 동화 같은 얘기...

소설을 읽는 내내 제발 영화로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책 제목에서 처럼 소설의 주인공인 리젤 메밍거는 책 도둑(?) 이다.. 그러나 나는 그녀를 책 도둑이라고 부르고 싶지 않다.. 절대로....

가장 기억에 남는 말.. 자우멘슈, 자우케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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