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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짱:Beyond MySelf
2012년 독서 - 세 번째□ 제목: E=MC2□ 지은이: 데이비드 보더니스□ 독서기간: 2012년 1월 22~1월 23일세상을 뒤바꾼 위대한 공식 E=MC2머리말나, 지구, 우주....그 존재를 찾아 떠나는 신비한 공식 여행>라는 잡지에서 여배우 카메론 디아즈의 인터뷰 중 기사가 마지막으로 궁금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 보니 카메론 디아즈 왈 " 글쎄요..... E=MC2이 도대체 무슨 뜻이죠? 그리고는 둘 다 웃음을 터뜨렸고 디아즈는 농담이 아닌데.. 라며 말끝을 흐렸다고 한다....저자가 이 인터뷰 기사를 보고 사람들에게 좀 더 쉽게 아인슈타인의 전기가 아닌 단지 E=MC2에 관해서만 쓰 보기로 했다고 한다.. 이 책은 공식의 각 요소들(E, m, c, =, 2)의 역사로 시작해 공식의 선조 격인 ..
2012년 독서 - 두 번째□ 제목: 아Q정전□ 지은이: 루쉰□ 독서기간: 2012년 1월 21일역자서문아Q의 인물형상은 기본적으로 작가 루쉰의 눈을 통해 그려진 중국인들의 영혼(국민성)이며 그의 비극성은 결국 중국인들의 비극성이다. 하지만 아Q 인물형상에 나타나는 '정신 승리법' 단순히 당대 중국인들의 국민성으로만 보지 않고 인간이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자기기만'과 '자기위안'의 극대하된 한 표현으로 읽는다면 그것은 인간의 보편적인 가기 방어 기제로서 인간존재의 비극으로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아Q정전』은 아Q라는 인물 형상을 통해 중국인들의 영혼을 풍자적으로 형상화 하고 있는 것이다."아Q, 이건 자식이 아비를 때리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짐승을 때리는 거야. 직접 말해봐. 사람이 짐승을 때리는 ..
2012년 독서 - 첫 번째□ 제목: 바나나□ 지은이: 댄 쾨펠□ 독서기간: 2012년 1월 16~1월 17일세계를 바꾼 과일의 운명『바나나』남녀노소 누구나 먹어 본직한... 세상에서 가장 흔한 과일... 바나나...세상에서 가장 흔한 과일 바나나에 이토록 놀라운 이야기가 숨어 있을 줄이야.. 우리는 이제까지 우리가 먹는 바나나를 위해 얼마나 많은 노동자들이 착취 당하고 얼마나 많은 환경이 파괴되는지 또 바나나가 얼마나 많은 생명을 구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지 않았다. 이 책은 열대우림에서 동네 슈퍼마켓으로, 바나나 회사에의 이사회실에서 전 세계 아침 식탁으로 마치 롤러코스터를 탄 듯 재빠르게 오가며 바나나에 얽힌 경이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준다.아담과 이브가 먹은 선악과는 사과가 아니라 바나나였다는 사실..
2011년 독서 - 서른 여섯 번째□ 제목: 명작을 읽을 권리□ 지은이: 한윤정□ 독서기간: 2011년 11월 5~12월 25일작품이 당신의 삶에 말을 걸다. 『명작을 읽을 권리』작품이 당신과 공명하는 순간, 명작이 탄생한다. 명작을 만드는 것은 당신의 몫이기도 하다. 당신에게는 명작을 읽을 권리가 있다책은 단순히 저자의 생각이나 상상을 독자에게 전달하는 매개체가 아니다. 독자는 단어나 문장에 고정된 의믜를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는 각자의 방식으로 텍스트를 읽는다. 이 때문에 텍스트가 지니는 의미는 유동적이며 불안정하다. 또한 독자들이 텍스트를 해석하는 의미화 과정에서 스스로의 가치관이나 정체성, 사회, 문화적 행간에 숨어 있는 의미가 드러나기도 한다.그 어떤 책이든 내가 읽었던 모든 책은 나에게 소중한 ..
2011년 독서 - 서른 다섯번째□ 제목: 뿌리깊은 나무□ 지은이: 이정명□ 독서기간: 2011년 12월18 ~12월 24일훈민정음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글만 익히면 세상 천지가 학문하는 자들로 넘쳐날 것이다. 종놈들은 시종학을 한다고 나설 것이고 장사치들은 상학을 한다고 할것이며 갖바치들은 피혁학을 한다고 나설 것이다. 그뿐만 아니다. 무지렁이 농군이 송사에서 이치를 따질 것이고 세상의 모든 자들이 자기 이익을 주장하고 나설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학문하는 사대부가 갈 곳이 어디겠느냐?"이제 날이 새면 이 나라는 하나의 시대를 건너 새로운 시대로 들어 갈 것이다.날이 밝는 대로하면 정음 스물여덟 자를 반포할 것이다.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다. 그것으로 이 나라는 중국이 아닌 스스로의 혼을 가지게..
2011년 독서 - 서른 네번째□ 제목: 닥치고정치□ 지은이: 김어준□ 독서기간: 2011년 12월 18~12월 20일그냥 다이렉트하게...ㅋㅋ폼 잡는 이론이나 용어 빌리지 않고 일상의 언어로 정치를 이야기 해 보자고. 평소엔 정치에 관심 없는 게 쿨한 건 줄 아는 사람들에게, 그 놈이 그 놈이라는 사람들에게, 좌우 개념이 안 잡히는 사람들에게, 생활 스트레스의 근원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정당들 형태가 이해 안가는 사람들에게,, 이번 대선이 아주 막막한 사람들에게, 그래서 정치를 멀리하는 모두에게 이번만은 닥치고 정치, 를 외치고 싶거든. 시국이 아주 엄중 하거든. 아주...졸라 고맙다. 해볼게. 쫄지 않을게. 가능 할 것 같다.... 쓰바아래 내용은 hunet.co.kr에서 제공하는 인문학 강의 중 ..
2011년 독서 - 서른 세 번째□ 제목: 도가니□ 지은이: 공지영□ 독서기간: 2011년 12월 17일공지영 작가가 이 소설을 구상 하게 된 것은 어떤 신문 기사 한 줄 때문이라고 한다. 그 것은 마지막 선거공판이 있던 날의 법정 풍경을 그린 젊은 인턴 기자의 스캐치 기사인 "집행유예로 석방되는 그들의 가벼운 형량이 수화로 통역되는 순간 법정은 청각 장애인들이 내는 알 수 없는 울부짖음으로 가득 찾다."소설 도가니는 현재 우리 사회의 축소 판이 아닌가 싶다. 자애학원(실제 인화학교)에서의 소년과 소녀에 대한 성폭행, 그리고 이를 무마하려는 폭력과 협박....학연, 지연 등으로 자애학원과 커넥션을 이룬 경찰, 법원, 언론 등...과연 정의가 살아 있었던가?영화로 제작 되어 사람들에게 다시 알려져 정말 전..
2011년 독서 - 서른 두 번째□ 제목: Good to Great /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지은이: 짐콜린스□ 독서기간: 2011년 11월 29~12월 4일좋은 것은 큰것, 거대하고 위대한 것의 적이다. Good is the Enemy of Great.이토록 위대한 책을 이제서야 대단히 부끄럽지만 한편으로는 이제라도 읽게 되어 다행 스럽게 생각한다. '좋은 기업을 넘어 위해단 기업으로' 원제 'Good to Great'는 왜 어떤 기업들은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한 반면 다른 기업들은 그저 괜찮은 기업으로 남아 있는가? 에 대한 명백한 해답을 제시 해 준다.기업이 아니라 우리 개인들도 아래 항목을 모두 갖춘다면 위해단 사람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단계 5의 리더십좋은 회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