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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짱:Beyond MySelf
2011년 독서 열 세 번째 □ 제목: 실행이 답이다 □ 지은이: 이민규 □ 독서기간: 2011년 5월 04 ~5월 05일 실행하는 것이 답이었다. 99%의 평범한 사람들 역시 수천가지의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실천하지 않는다. 반면 1%의 특별한 사람들은 다르다. 그들은 생각을 반드시 행동으로 옮긴다 왜 비슷한 능력을 갖고 같은 것을 원하는 사람들조차도 그 결과는 천차만별일까? 성과는 역량과 실행력을 곱한 값으로 결정되기 때문이다. '성과 = 역량x실행력' 이며 역량이란 재능, 지식,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조직의 기획력, 혁신전략 등을 포함한다. 그러나 재능이나 지식 , 아이디어가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실행력이 0 점 이라면 성과 역시 제로가 된다. 위대한 성취는 반드시 실행함으로써 이루..
2011년 독서 열 두 번째 □ 제목: 거의 모든 IT의 역사(세상의 페러다임을 바꾼 위대한 혁명) □ 지은이: 정지훈 □ 독서기간: 2011년 4월 30 ~5월 1일 세상의 페러다임을 바꾼위대한 혁명 『거의 모든 IT의 역사』 최근 한 달간 정말 책 읽을 시간도 없을 정도로 야간 / 주말 작업이 많았었는데 이 번주 일요일은 다행히도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이 없어서 간만에 혼자 집 정리를 하고 조용하게 책을 읽었다. 사실 이것 저것 읽고 있는 다른 책이 몇 권 있었는데 전부 딱딱한 고전이라 눈에 잘 들어 오지 않아 주말에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책으로 '거의 모든 IT의 역사'라는 책을 선택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었지만 무거운 마음으로 끝났다. (도대체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라는 깊은 반성과..
2011년 독서 열 한 번째 □ 제목: 질문을 던져라 책이 답한다 □ 작가: 김은섭 □ 독서기간: 2011년 3월 중순 ~3월 말 '더 나은 나'를 위한 10가지 질문에 책이 답한다! 고민이 있거나 풀어야 할 문제가 생겼을 때 그리고 대화상대가 필요할 때, 책에게 질문을 던져라 그러면 책은 답을 줄 것이다. "책을 잘 읽고 산다는 것은, 경이로운 세상에 눈을 뜨고 메일매일 세상과 나 자신의 잠재력에 대해 새로운 것들을 배우며 정신적으로 한 차원 더 높은 삶을 살아 가는 것이다" 이라고 전략적 책 읽기의 저자 스티브 레빈은 말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점은 아무리 많은 좋은 책을 읽어도 그 것을 실천하지 않으면 그것은 아무런 쓸모가 없는 죽은 지식이나 마찬 가지라는 것이다. 책을 많이 접하지 않았던 나의..
2011년 독서 열번째 □ 제목: 빅 픽처 □ 작가: 더글라스 케네디 □ 독서기간: 2011년 3월 2째주 토요일 진정 '나'를 위한 삶을 살고 싶었던 한 남자 이야기! 앞날이 창창한 뉴욕월가의 변호사 벤. 그의 원래 꿈은 사진가였다. 어느날 벤은 아내 베스가 이웃집 사진가 게리와 혼외 정사를 벌이는 장면을 목격하고 아내 몰래 게리네 집으찾아간 벤은 우발적으로 그를 살해한다. 살인 범죄를 은폐하고 완벽한 도주를 모색하는 벤의 이야기는 진정 소설이었다. ㅎㅎ 스릴러 범주의 소설이지만 소설에 나오는 사진 이야기는 읽는 내내 나에게 큰 즐거움과 내 마음 한 구석에 숨어 있던 사진과 인생에 대한 새로운 꿈의 불씨를 되 살렸다...... 흐흐흐 소설을 읽다고 귀감이 가고 가슴에 와 닿았던 말들을 정리 해 보았다...
2011년 독서 아홉 번째 □ 제목: 안정효의 글쓰기 만보 □ 작가: 안정효 □ 독서기간: 2011년 3월 01일 ~ 04일 글쓰기의 세가지 원칙 - 조금씩, 날마다, 꾸준히 있을수있는것 있었다, 것, 수 라는 단어를 대부분의 한국인은 문장 속에서 너무 많이 사용 한다. 글 더듬이 접속사 눈에 걸리 적 거리는 단어들, 특히 긴 단어들을 없애버리면 모든 문장이 간결해지고 압축된 문장에서는 폭발력이 생겨난다. 너덜너덜한 문장에 여기저기 잠복했던 두려움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하고 싶은 말을 다 했으면 끝내라." -루돌프 플레시(Rudolf Flesch). 하나의 문장을 다 썼으면, 주저하지 말고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 그것이 어디에서 끝내야 하는 지를 아는 훌륭한 감각이다. 멋을 부리려고 쓸데없이 문장을 잡..
2011년 독서 여덟 번째 - 나는 왜 사라지고 있을까 □ 제목: 나는 왜 사라지고 있을까 □ 작가: 정현천 □ 독서기간: 2011년 2월 23일 ~ 26일 타인과 함께하는 가장 이기적인 생존전략, 포용...... 포용이란 무엇인가? '포용'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되 새겨 보고 우리의 삶에 있어서 포용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우리가 포용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 지를 생물학, 역사학 그리고 경영학의 영역 등 작가의 폭 넓은 독서를 바탕으로 하여 알려준다. 이 책을 읽고 지난 나의 삶을 생각하니 많이 부끄럽다. 나의 자아를 더욱 크게 생각하고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나 부터 작가가 말하는 이 시대에 진정 필요한 '포용력'을 기르기 위해 더욱 노력 해야겠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위의 '이기적인 생존전략'이..
2011년 독서 일곱 번째 - 스티븐 코비의 오늘 내인생 최고의 날 □ 제목: 오늘 내인생 최고의 날 □ 작가: 스티븐 코비 □ 독서기간: 2011년 2월 14일 ~20일 세 가지 일상의 선택 1. 행동의 선택 - 열정 2. 목적의 선택 - 목적 3. 원칙의 선택 - 목적 달성 수단 일상적인 선택은 '일상 속의 위대함'의 기초가 된다. 매일 생애 최고의 날을 사는 사람들은 이 세 가지 선택 방식이 다른 사람들과 구별된다. 그들은 세 가지 선택에 긍정적,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삶의 여러 순간에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행동한다. 여러분의 삶은 물 위에 떠다니는 나무토막 같은가? 아니면 스스로 물결을 만들어 자신의 선택에 의해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일상적인 선택은 어떤 목표 혹은 목적을 지향하는가? ..
2011년 독서 여섯 번째 - 파인만 □ 제목: 파인만! □ 작가: 리처드 파인만 □ 독서기간: 2011년 2월 10일 ~ 22일 원래는 작년에 읽은 안철수 교수님의 책을 통해 소개 된 『파인만씨 농담도 잘 하시네요』를 읽으려고 했었는데 도서관에 그 책이 없어서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와 『남이야 뭐라 하건!』을 합본하여 연대순으로 엮은 이 책.. 파인만!을 읽게 되었다. 노벨 물리학 수상자인 파인만이 쓴 자전적 수필집으로 책이 너무 나도 두꺼워 조금 망설여 졌지만 책을 읽고 난 후에는 거의 순수한 마음과 천재성 그리고 일에 대한 열정에 감동 또 감동 받게 되었다. 사실 중간 중간 고등학교 졸업 이후로 관심을 가져 보지 못한 과학이야기에 조금 지루한 면도 없지 않았지만 -______-; 이 책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