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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짱:Beyond MySelf
2011년 독서 - 서른 한 번째 □ 제목: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전 5권) □ 지은이: 이윤기 □ 독서기간: 2011년 11월 05~26일 제 1권 - 신화를 이해하는 12가지 열쇠 제 2권 - 사랑의 테마로 읽는 신화의 12가지 열쇠 제 3권 - 신들의 마음을 여는 12가지 열쇠 재 4권 - 헤라클레스의 12가지 과업 제 5권 - 아르고 원정대의 모험 2003년 6월 말 3년간 다니던 회사를 관두고 일면식도 없는 다른 세명의 사람들과 함께 유럽으로 여행을 떠났었다. 자동차를 리스하여 약 35일간 프랑스를 시작으로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 체코- 오스트리아 - 스위스 - 이탈리아 - 모나코 - 프랑스 - 영국을 여행한 나에겐 정말 잊을 수 없는 멋진 추억이긴 하지만 여행 중간 중간에 후회를 ..
2011년 독서 - 서른 번째 □ 제목: 바바라 민토, 논리의 기술 □ 지은이: 바바라 민토 □ 독서기간: 2011년 10월 27~31일 논리적으로 글쓰기, 생각하기, 문제 해결하기, 표현하기 이전에 『독서경영』이라는 책을 읽을 때 안철수 연구소에서는 특정 직급으로 진급을 위해서는 반드시 '논리의 기술'과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라는 책을 읽어야 한다는 것을 보았었다. 내가 선망하는 기업의 직원들이 모두 그 책을 읽는다는 말에 그리고 그 당시 글쓰기와 논리 관련 도서에 조금 관심이 있어서 바로 『바바리민토의 논리의 기술』 을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다. 그러나 2주간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아 책을 다 읽지 못하고 반납을 하게 되어 몇 주 전 소장을 목적으로 이 책을 구입을 하였다. 『바바라민토 ..
2011년 독서 - 스물 아홉번째 □ 제목: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말라 □ 지은이: 에구치 가쓰히코 □ 독서기간: 2011년 10월 21~26일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인생을 바꾸는 감동의 한마디..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말라. 같이 일하던 동생이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하면서 선물 해준 좋은 책이다. 지난 주에 많은 힘든일을 겪어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지 않고 온갖 잡 생각이 난무 하던 때에 이 책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말라』을 읽고 마음의 평온을 찾을 수 있었다. 책을 선물 해준 동생에게 너무 고마울 따름이다. 경영의 신으로 추앙받는 마쓰시타전기(현 파나소닉)의 창업자인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저서로 인간존중과 개인의 풍요로운 삶이라는 주제와 관련하여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엄선하여 수록한 책으..
2011년 독서 - 스물 여덟번째 □ 제목: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 지은이: 정약용 □ 독서기간: 2011년 10월 16~22일 작년 12월경에 읽은 『정약용과 그 형제들』을 읽고 난 후 바로 책 구매하고 읽어야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벌써 1년이 다되어 가는 시점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지난 10월 9일 서울 북 페스티발에서 시중가 보다는 훨씬 싸게 책을 구입하였다. 1부 - 두 아들에게 보낸 편지 다산이 신유교옥에 걸려 귀양살이를 떠나 1801년 부터 귀양살이가 풀려 고향으로 돌아온 1818년 사이 두 아들에게 보낸 편지 26편을 번역하여 수록 한 것으로 다산의 아들들에게 세상을 어덯게 살아야 하며 무슨 공부를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하는 가를 알려 주고 어렵고 어두운 유배생활에서 자신의 고달픈 삶을 토..
2011년 독서 - 스물 일곱번째 □ 제목: 프로페셔널의 조건 □ 지은이: 피터 드러커(Peter F. Drucker) □ 독서기간: 2011년 10월 8~12일 제목 만으로 책의 내용을 상상해서는 절대 안되는 책 중의 한권이 아닌가 싶다. 시스템 엔지니어로서 진정 프로페서널이 되기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고마운 책이다. 인생을 바꾼 7가지 지적 경험 개인 특히 지식을 응용하여 일을 하는 지식 근로자 개개인은 어떻게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는가? 개개인은 어떻게 수세대에 걸친 변화에 낙오하지 않고 자신의 일과 인생에 모두 효과적인 사람이 될 수 있는가? 목표와 비전을 가져라 신들이 보고 있다 끊임없이 새로운 주제를 공부하라 자신의 일을 정기적으로 검토하라 새로운 일..
2011년 독서 - 스물 네번째 □ 제목: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 지은이: 스티븐 C. 런딘 박사, 해리 폴, 존크리스텐슨 □ 독서기간: 2011년 8월 6일 Fish! -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이 책은 첫 출간 된지도 10여년 넘었지만 여전히 많은 직장인들에게 사랑받는 정말 스테디 셀러 중의 한 권이다. 나 또한 이책을 처음 읽었던 것이 어언~ 8 ~ 9년전^^ 저의 사회 생활 10년차를 기념하며 그리고 어떤 상황이든 간에 그냥 현재를 즐기자는 마음과 (Seize the day!) 첫 직장 생활을 시작할 때의 초심을 잊지 않기 위해서 조금은 낧고 오래 된 그러나 여전히 스테디 셀러이며 명불허전인... 『펄떡이는 물고기처럼』을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2001년 학교를 대학교 다니면서 창립한 인터넷 영화..
2011년 독서 스물 세 번째 □ 제목: 캐즘 마케팅(Crossing The Chasm) □ 지은이: 제프리무어, 유승삼 옮김 □ 독서기간: 2011년 7월 23 ~ 24일 캐즘 마케팅 지난 주말 회사 워크삽에서 현재 건국 대학교 기술경영학과 겸임교수이며, 마케팅 컨설팅 회사인 벤처테크메니지먼트(주)의 대표이자 전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한국 지사장을 엮임하신 유승삼 대표님으로 부터 캐즘 마케팅에 대한 강연을 듣게 되었다. 우연찮게 회사 워크샵 전 주에 도서관에서 책을 여러권 빌리면서 "캐즘 마케팅"도 빌렸었었는데 회사 워크샵 프로그램에 이 책을 토대로 한 강연이 있을 줄이야..^^ 이 책의 내용과 함께 유승삼 대표님의 강연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 캐즘(Cashm)은 원래 지각변동 등의 이유로 인해 지층 사..
2011년 독서 스물 두 번째 □ 제목: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 전 편 □ 지은이: 이원복 □ 독서기간: 2011년 7월 30 ~ 9월 30일 역쉬~ 전 국민이 읽어야 할 교양 도서입니다^^ 부산에 있는 조카에게 선물하려고 구매한 책인데 제가 먼저 보고 있네요 -____-; 이러다가 한 세트 더 살지도.... 총 13권으로 구성 된 21세기 올~ 컬러판 먼나라이웃나라... ㅋㅋ 21세기 먼나라이웃나라가 첫 출간 된 것이 2003년 이네요.. 벌써 8년의 세월이 지났기 때문에 책의 부분 부분 개정 되어야 할 것이 있겠지만 이 책은 미래보다는 과거의 역사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책이니 만큼 지금 읽는다고 해서 손해 볼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총 13권의 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이 우리나라 편과 일본 편..